내가 가지고 있는 레깅스 브랜드는
안다르,아디다스 두 브랜드이고
아는 브랜드는
뮬라,안다르,젝시믹스,아디다스 이정도이당
우연히 소셜을 보다가
써니사이드업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
운동복 브랜드라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건가 ㅋㅋ
예전엔 삶은계란을 자주 먹었는데
이제는 잘 안먹는 것 같음
여튼..!
사실 별로 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
백화점 브랜드라고 하고(1차 솔깃)
가격이 매우 쌌다(2차 솔깃)
9900원이면 뭐 한 번 구매해볼만도 한 것 같아서
구매해보았당.
사실 구매한지는 2주가 넘었는데
이런 후기는 아무래도 좀 입어본 후에 쓰는게
좋을 것 같아서 그동안 부지런히 입었다
일단 총 구매평은..생각보다 괜찮다!
5점 만점에 한..3.8점 정도?
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
전체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당.
내가 구매한 샌드그린 색상!
이사진이 가장 색상이 비슷하게
나온 것 같다
기장을 줄이지 않기위해
항상 8부정도의 길이를 산다ㅎㅎ..
써니사이드업 레깅스는
안다르보다는 기장이 살~짝 짧다
아주살짝!!!
안다르와는 레깅스 텐션감이 달라서
그런 것 같기도 하다
엄!!!!!청 쫀쫀하지는 않다
비교대상이 안다르밖에 없어서
(사실 아디다스 레깅스는 입다보면
다리 양쪽에 세줄무늬가
살짝 불편하게 느껴져서
운동할 때 입지는 않는다)
자꾸 안다르 얘기만 하게되는 것 같은데.
안다르처럼 촥~~~감기는 느낌은 덜하다
그래도 일반 레깅스 쫀쫀함 정도는 된다
발목부분이 살짝 헐렁하다
(구매평에도 그런 의견이 있었다)
근데 왜 소셜마다 가격이 다른거죠..?
한 천원~이천원정도 차이가 나는듯.
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
재질때문에 4점이상을 줄 순 없을듯..!
2주 조금 넘게 입었는데
뒷 허벅지 부분에
아~~~~주 미세한 보풀들이
조금씩 일어난다
자~세히 보아야 보이고
손으로 아주 천천히 쓸면 느껴지는
그런 보풀!
근데 가격을 생각해보면
이가격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
보풀 발견하기 전까지만해도
하나 더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
보풀 발견하니깐 살짝 주저하게됨ㅋㅋ
근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
운동할때 입는 레깅스가 아니라
그냥 집에서 입는거라서
입고 격한 활동을 한다거나 하는게
아니기 때문에
이정도면 뭐 만족하는 것 같다.
허브 눈찜질팩 (0) | 2021.05.13 |
---|---|
민병철유폰 전화영어 후기 (2) | 2021.05.13 |
필리밀리 1/2 화장솜 (0) | 2021.05.13 |
댓글 영역